□ 4분기 영업이익 75억원(+49.5%, YoY)으로 양호한 실적 전망

□ 올해 영업이익 323억원(+21.5%, YoY)으로 성장 지속

□ 목표주가 39,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4분기 영업이익 75억원(+49.5%, YoY)으로 양호한 실적 전망

3분기에 이어 4분기 실적도 시장 예상치(매출액 349억원, 영업이익 73억원)에 부합하며 좋겠다. 매출액은 359억원(+35.7%, YoY)으로 사상 최대가 예상된다. 혈당측정기 수출은 300억원(+37.6%, YoY)으로 양호하겠다. 주요 고객사인 ‘아가매트릭스’로의 매출은 81억원(+6.1%, YoY), ‘아크레이’로의 매출은 72 억원(+72.4%, YoY)으로 전망된다. 혈당측정기 내수 매출은 42억원(+2.2%, YoY)으로 소폭 증가하겠다.

외형 호조로 영업이익도 75억원(+49.5%, YoY)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하겠다. 영업이익률은 20.8%(+1.9%p, YoY)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올해 영업이익 323억원(+21.5%, YoY)으로 성장 지속

올해 실적도 견조한 성장이 예상된다. 매출액은 1,601억원(+22.2%, YoY)으로 전망된다. 주력 부문인 혈당측정기 수출은 1,260억원(+20.4%, YoY)으로 20% 성장하겠다. 혈당측정기 내수는 203억원(+2.4%, YoY)이 되겠다. 신규 분야인 혈액응고진단기기 매출은 59억원으로 예상한다. 영업이익은 323억원(+21.5%, YoY)이 되겠다. 영업이익률은 20.2%(-0.1%p, YoY)로 예상된다.

목표주가 39,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9,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올해도 20% 이상의 외형 및 이익 성장이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밸류에이션은 밴드 하단으로 실적 발표시마다 안정적인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 중장기 성장 동력도 마련하고 있다. 중국 공장(연간 스트립 생산 능력 3억개 / 기존 원주 및 송도 공장 생산 능력 12억개) 허가가 상반기 예상되며 작년 인수한 혈액응고진단기기 업체를 통한 미국 시장 진출도 긍정적이다.

주주환원정책도 점차 강화될 전망이다. 작년 사업 실적에 대한 현금 배당(주당 100원/배당수익률 0.3%) 계획을 밝혀 올해 처음으로 배당금이 지급되겠다. <자료제공 : 신한금융투자>

조병욱 기자  bucho85@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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