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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계열사 잇단 IPO시장 진출 '주목'22일 차백신연구소를 시작으로 속속 기업공개, 성장동력 확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계열사의 기업공개(IPO)에 적극 나서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모기업의 기업인지도를 바탕으로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신약개발등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특히 SK의 SK바이오팜과 SK바이오사이언스, 한국콜마 HK이노엔의 기업공개가 성공을 거두면서 행보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계열사의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제약바이오기업은 차바이오텍 계열사인 차백신연구소를 비롯 대웅제약의 아이엔테라퓨틱스, 보령제약의 보령바이오파마, 제일약품의 온코닉테라퓨틱스,일동홀딩스의 일동바이오사이언스, 동국제약의 동국생명과학, 휴온스의 휴온스메디케어와 휴온스바이오파마등이다.

차백신연구소가 22일 코스닥 시장 상장한다. 차백신연구소는 차바이오텍의 계열사인 차백신연구소는 지난 5~6일 이틀 동안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11,000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앞서 제시한 희망밴드 11,000~15,000원의 하단에 해당한다. 지난 12~13일에 진행된 공모청약 최종 경쟁률은 42.16대 1이었다.

차백신연구소는 자체 개발한 면역증강제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차세대 백신과 면역치료제 등을 개발하는 신약연구개발 전문기업이다.

대웅제약 자회사인 아이엔테라퓨틱스 2025년 신규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이엔테라퓨틱스는 비마약성 진통제 'iN1011-N17'을 개발 중이다. 현재 임상2상이 진행 중이다. 2020년에 설립된 아이엔테라퓨틱스는 지난 2월 14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바 있다.

보령바이오파마는 내년 상반기 중 상장예비심사청구를 거쳐 4분기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지난 1991년 설립된 보령바이오파마는 백신 개발 및 제조, 전문의약품 판매, 유전체 검사, 제대혈 은행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백신 시장 확대에 따라 지난해 매출액 1,154억원을 달성했다.

제일약품이 지난해 5월 출자해 만든 신약개발 전문 자회사인 온코닉테라퓨틱스는 향후 기술특례를 통한 주식시장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2016년 일동제약으로부터 분할, 일동홀딩스의 계열사로 신설된 건강기능식품 및 관련 소재 전문기업으로 2023년 IPO를 목표로 하고 있다.

동국생명과학도 2년 내에 코스닥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2017년 5월 설립된 동국생명과학은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초음파 진단기기, ‘바텍엠시스’의 이동형CT, ‘레메디’의 포터블 X-ray 등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과 진단 장비에 대한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하고, 병·의원들을 대상으로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휴온스의 계열사인은 내년에 휴온스메디케어, 2023년에 휴온스바이오파마 상장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휴온스메디케어는 의료용 소독제 뿐 아니라 소독기, 멸균 및 감염관리 토탈 솔루션 사업까지 진출하는 등 포트폴리오 확대에 집중하고 있으며 의료용 소독제와 소독기를 모두 제조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기업으로서 입지를 탄탄히 하고 있다.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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