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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탐방 노트, 미국 CDMO 진출과 NK세포 면역항암제를 주목

차바이오텍은 학교, 연구소, 기업, 병원으로 이어지는 헬스케어 생태계의 모든 영역을 동시에 구축하고 유기적인 사업전략을 구사중입니다. 최근 주목해야할 포인트는 1) 세포유전자 CDMO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과 유럽바이럴벡터 CDMO 시장 진출, 2) NK세포를 이용한 CBT101의 연구 개발 진행으로 판단됩니다

병원을 플랫폼으로 가진 독특한 비즈니스 구조
차바이오텍은 차바이오그룹의 지주격 회사로 연결 대상 종속회사가 47개로 구성된다. 주요 자회사로는 차헬스케어(해외병원 개발 및 운영), CMG제약(의약품 제조 판매), 차바이오랩(세포치료제 CDMO), 차백신연구소(3세대 백신개발), 바이럴 벡터 CDMO사업을 담당하는 Matica Holdings 등이 있다. 차바이오텍의 핵심사업은 세포치료제 연구개발사업으로 병원 내 바이오 기업이라는 국내 유일의 비즈니스 모델을 갖추고 있다. 이 때문에 일반 세포치료회사들에 비해 공여자를 확보하기 용이해 양질의 많은 원료(인체조직)에 대한 접근이 가능하다.

늘어나는 병원매출로 R&D 및 설비투자 지속
동사의 상반기 연결 매출은 3,478억 원(YoY +9.5%)을 기록했다. 코로나 19 확진자 수 증가, 경쟁 완화로 미국 LA병원의 매출 증가와 2019년에 진출한 호주병원 매출 호조가 원인이다. 영업이익 또한 해외병원 사업에서 전년 동기대비 160억 원 증가했지만, Matica 초기 투자비용으로 전사 영업이익은 110억 원 증가에 그쳤다. 상반기 지배주주 순손실은 204억 원을 기록했지만, 신종발행증권 공정가치평가손실 영향으로 실제로는 약 20억 원 흑자를 시현했다.

체크포인트
동사의 체크포인트는 1) 새롭게 시작한 미국내 바이럴 벡터 CDMO사업과 2) NK세포를 이용한 면역항암제 개발이다. 기존 세포치료제 CDMO경험을 바탕으로 CMG제약과 미국에 Matica를 설립하고, 아직 초기 수준에 머물러있는 바이럴벡터 CDMO시장에 본격진출해 2022년 초 가동을 목표로 투자하고 있다. 재발성 교모세포종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자임상에서 유의성을 보인 NK세포 면역항암제 CBT101의 임상 1상이 연말 마무리 되어 연구개발 진전이 기대된다. <자료제공:한화투자증권>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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