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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로닉, 감사의견 적정, 투자자 신뢰 한정

자산건전성 재평가에 따른 대규모 일회성비용 반영

루트로닉의 전기 및 당기 재무제표가 회계처리 관련 오류수정으로 모두 정정 되었다. 연결재무제표상 변동이 큰 부문은 영업외 부문으로 개발비 손상차손에 대한 일회성비용 149억원이 반영되었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채권 대손상각 재평가로 영업단에서 대손상각비 175억원이 일시에 반영되었고, 영업외에는 자회사장부가치 손상차손 214억원을 인식했다. 2020년 동사 연결기준 매출액은 1,156억원(flat yoy), 영업이익 62억원(흑자전환 yoy), 당기순이익 -154억원(적자폭 축소 yoy)을 기록했다. 영업외비용으로 개발비 손상차손 149억원, 대손상각비 12억원 등이 반영 되었다. 2020년 동사 별도기준 매출액은 919억원(flat yoy), 영업이익 -34억원(적자폭 확대 yoy), 당기순이익 -504억원(적자폭 확대 yoy)를 기록했다. 영업단에서는 매출채권 대손 상각 재평가에 따른 대손상각비 175억원, 연구개발비 54억원이 반영되었고, 영업외비용 에는 기타 대손상각비 128억원, 자회사장부가치 손상차손 214억원, 개발비 손상차손 75 억원이 반영되었다.

이제는 실적과 회계투명성 확보로 투자자의 신뢰를 회복해야 할 시간

2020년말 연결기준 매출채권은 183억원(+28억원 yoy, 기말기준 매출채권회전률 ‘18년 7.5 → ‘19년 7.4 → ‘20년 6.3), 개발비 79억원(-159억원 yoy), 별도 재무제표의 자회사 장부가치 24억원(-214억원 yoy)으로 크지 않기 때문에 추가적인 대규모 일회성 비용 반영 가능성은 제한적으로 보여진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128억원으로 4년만에 플러 스를 기록하면서 펀더멘털 개선을 증명했다. 1분기 매출액은 기존 예상인 294억원(+15% yoy)을 상회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매출채권 대손상각비, 연구개발비 등 비용구조의 불확실성을 감안해 1분기 실적을 확인 한 이후, 연간 예상 실적을 재조정할 계획이다. 투자자 신뢰 회복을 위해서는 회사가 안 정적인 비용 통제와 적절한 자본 배치를 통해 회계투명성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한다.

<자료제공:이베스트트투자증권>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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