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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 실적도 환경도 AA

업황 회복 본격화

중국 화장품 소매판매가 2월 누적 41% 성장하며 강하게 시작했다. 국내 화장품 소매판매 또한 2월 처음 (+) 전환되며 성장 궤도에 진입했다. 1년만이다. 3월은 대다수 채널이 호조세를 보이는 만큼, 업종이 ‘기저 효과 + 소비 회복’ 초입에 진입했다고 판단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 주요 화장품 기업의 재고자산은 전년동기비 10% 감소했으며, 중소형 기업의 감소효과가 보다 컸다. 낮아진 재고 수준, 개선되는 소비 환경으로 기업들의 재고 리스타킹은 강화될 것이다.

2021년 실적, A

연우의 1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705억원(YoY+14%), 영업이익 54억원(YoY+101%) 전망함에 따라 컨센서스 영업이익을 23%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 직전 추정치 대비 매출과 이익을 각각 4%, 29% 상향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3.3만원 → 3.6만원으로 상향했다. 수주 동향이 좋으며, 추세가 2분기도 이어지고 있다. 생산 효율화 및 체질 개선으로 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부문별로 내수와 수출은 전년동기비 각각 15%, 12% 성장 추정한다. 국내 및 북미의 주요 고객 3사향 물량이 역사적 최고 수준 기대된다. 또한 국내 소비가 나아짐에 따라 3월부터 중소형 고객사의 물량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국가별로 중국 ≫ 미국 ≫ 한국 순으로 화장품 소비가 개선 추세인 만큼, 수주 물량은 점차 확대될 것이다. 2021년 연결 매출 2,931억원(YoY+17%), 영업이익 287억원(YoY+80%) 전망하며, 업종 회복의 최대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대중국 고가 수요 강세, 미주 소비 반등, 국내 중소형 브랜드 수주 회복 등이다. 현재 회복세가 더딘 일본, 유럽향 수출은 추가적인 업사이드 요소다.

친환경 펌프 상용화, A

연우는 2020년 서스틴베스트로부터 AA등급을 받았으며, 글로벌 조사기관 에코바디스의 지속가능성 성과 조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속가능경영 측면에서 연우는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환경 친화적 행보는 전세계적인 트랜드로 화장품/생활용품 기업의 경우 친환경 용기 적용에 관심이 집중될 것은 자명하다. 우선적으로 화장품 기업은 ①내부 용기 재활용 방식 및 ②재활용성 향상을 위한 단일 재질 용기 등을 채택하고 있다. 연우는 주요 소재에 대해서 친환경 인증을 받았으며, 종이 용기 개발 및 단일/친환경 재질 펌프[그림9, 10] 등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펌프의 경우 친환경 고분자 신소재(포름알데히드 무검출, 탄소배출 저감효과 보유)가 적용된 제품을 개발, 상용화 했으며, 실제로 주요 국내 브랜드사의 대표 제품에 채택되어 납품 중이다. 화장품 업계의 친환경적 변화에 동반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제공:유안타증권>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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