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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주총시즌 개막...관전 포인트는CEO교체·사업전략등에 주목, 대부분 분산 개최-26일 많아
지난해 셀트리온 주주총회개최 장면

제약바이오기업들은 3월 12일 비씨월드를 시작으로 주총시즌에 돌입한다. 

특히 제약바이오기업들은 예전과는 달리 분산개최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예전에는 주총시즌이 되면 주주들의 지난친 발언권(?)으로 슈퍼주총데이에 집중적으로 개최됐으나 코로나19등으로 인해 분산 개최하고 있다.

이번 주총 시즌 가장 주목할 점은 CEO 교체 여부다. 일부 제약바이오기업의 대표들이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어 재선임될 것인지, 교체될 것인가가 관심거리다.

CEO의 임기가 만료되는 제약바이오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유한양행, 종근당, 대웅제약, 셀트리온, 일동홀딩스, JW홀딩스, 동아에스티, GC녹십자홀딩스, 코로롱생명과학등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은 앞서 기존 경영자들이 임기를 마치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상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김태한 대표가 지난해 사임하여 존림 사장이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고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도 지난해 말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기우성 셀트리온그룹 부회장과 김형기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의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했다.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 후임으로 현재 조욱제 부사장이 차기 대표이사로 내정된 상황이다.

이들 기업들을 제외하고는 아직 CEO가 결정되지 않은 상태에 있어 연임될 것인지, 교체될 것인가가 주목된다.

제약바이오기업들의 주총은 아직 확정하지 않은 기업들이 많이 있지만 대부분 분산 개최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등이 예상한 주총 집중일은 3월 26일·30일·31일이지만 제약바이오기업들은 현재까지 26일에만 약간 집중되어 있고 대부분 분산되어 있다.

한편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서 예고한 주총집중일을 피해 주총을 개최하고 이를 사전에 협회에 신고하면 ‘주총 분산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으로 보고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분산프로그램을 운영할 경우 불성실공시 벌점 감경, 공시 우수법인 평가 가점, 상장규정 지배구조요건 미달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 예외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또한 주주들은 전자투표와 전자위임장을 도입으로 주총장에 방문하지 않고도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음을 밝혔다.

■주총일정

▶3월 12일: 비씨월드제약.

▶3월 19일: 유한양행, 삼성바이오로직스, 일동제약, 부광약품, 일성신약, 진양제약, 고려제약, 삼일제약, 환인제약, 대원제약, 영진약품.

▶3월 22일: 바이넥스, 대한뉴팜.

▶3월 23일: 제일파마홀딩스, 제일약품, 삼천당제약, 알리코제약, 에스티팜.

▶3월 24일: 동아에스티, 셀리드, 파미셀, GC녹십자랩셀, GC녹십자엠에스.

▶3월 25일: GC녹십자, 동화약품, 국제약품, 이연제약, 대한약품, 휴마시스, 티앤알바이오팹, 대화제약, 쎌바이오텍, 파멥신, 압타머사이언스, 유바이오로직스, 안국약품, 오스코텍, 신신제약.

▶3월 26일: 셀트리온, JW중외제약, JW생명과학, JW신약, 광동제약, 일동제약, 일동홀딩스, 보령제약, 셀트리온제약, 삼진제약, 위더스제약, 펨토바이오메드, 경남제약, 에스씨엠생명과학, 바이오톡스텍, 제노레이, 아이센스, 앱클론, 휴젤, 파일약품, 한독.

▶3월 29일: 조아제약, 동성제약, 경동제약, 파나진, 피씨엘, 셀리버리, 제노텍, 올릭스, 동아쏘시오홀딩스, 이루다, 메드팩토, 세운메디칼, 제넥신, 바디텍메드, 바이오니아.

▶3월30일: 한국파마, 에이치엘비제약, 아스타, 엘앤씨바이오, 셀루메드, 브릿지바이오, 리메드, 신라젠.

▶3월 31일: 엔젠바이오, 프로테옴텍, 신데카바이오, 카이노스메드, 레고켐바이오, 소마젠, 테라젠이텍스, 고바이오랩,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에이치엘비.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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