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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솔루션, 상처치료제 '스템모빌겔' 수출허가 획득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기업 (주)바이오솔루션(086820)은 회사가 개발한 상처치료제 스템모빌-겔(STemMobile-Gel)이 식약처로부터 수출품목허가 승인을 획득했으며, 이를 생산하기 위한 의료기기 제조업 허가 역시 승인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솔루션의 스템모빌-겔은 체내상처치료 중심인자인 Substance P(이하 “물질 P”)를 함유한 연고형 상처치료제로 열상, 절상 및 찰과상 등의 일반상처에 대한 효과와 치료속도가 탁월해서 상처가 흉터로 진행되는 것을 빠르게 차단할 수 있다. 또한 세포증식 및 콜라겐 합성능력이 뛰어나 욕창이나 당뇨성 궤양과 같은 난치성 상처치료제로 적응증을 확대한 제품의 개발도 진행 중에 있다.

스템모빌-겔의 주성분인 물질 P(Substance P)는 11개의 아미노산으로 이뤄진 펩타이드로서 신경조직에 산재돼 있는 신경전달물질이다. 오래 전부터 체내 여러 세포의 활성에 관여한다는 것이 알려져 왔고 최근에 들어서는 항염, 혈관 생성 등에 작용한다고 알려져 있을 만큼 적용 범위가 넓은 장점이 있는 반면에 합성 이후 쉽게 분해되는 특성이 있어 안정성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있는데 회사는 상온에서도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치료제에 광범위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창상피복재(상처치료제)는 의약품이 아닌 의료기기로 분류돼 의료기기의 인증체계를 거치는 만큼, 의약품에 비해 절차가 간소한 특징이 있다”며 “식약처로부터 획득한 허가는 해외 판매에 대한 허가로 해외 인증체계를 거쳐 UN조달본부 공급 등록 및 해외 빅파마와의 협업을 통해서 본격적인 매출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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