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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1년] 제약바이오주에 어떤일이.....진단키트·치료제 관련주, 경영개선과 주가 상승등 '주목'

제약바이오는 지난해 1월 20일 코로나 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년간 가장 주목받는 종목으로 급부상 했다. 

코로나 19 치료제 진단키트등의 개발로 주가는 급등을 했고 진단키트와 관련된 종목은 수출확대등으로 매출이 대폭 늘어나 위기를 호재로 바꾸고 있다. 진단키드와 관련된 종목들은 매출이 미미했으나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수출도 급증, 경영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제약바이오는 한마디로 코로나19 수혜주로 분류되고 치료제 진단키트와 관련이 없는 종목에까지 영향을 주었다.

진단키트와 관련된 종목중 가장 수혜를 입은 업체는 엑세스바이오와 씨젠, 피씨엘등으로 파악되고 있다.

엑세스바이오는 지난해 2월에 자체 개발한 독감진단키트가 미국 FDA의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했고 지난해 10월에는 코로나 19 항원 신속진단키트가 미국 FDA 긴급사용승인(EUA)을 획득하여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엑세스바이오는 이같은 호재로 인해 주가가 1년만에 786%나 올랐다.

국내 진단키트 대표기업으로 꼽히는 씨젠은 코로나가 발생한 초기부터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에 착수해 발 빠르게 대응한 결과, 우리나라의 전체 진단키트 수출액 중 약 50%를 담당하고 있다. 씨젠은 이같은 성과에 힘입어 지난해 연간 매출 1조원을 초과 달성했다. 지난해 1,220억원이었던 매출이 1년 새 약 10배 가까이 올랐다.

피씨엘은 유전자 항원 항체 등 코로나19 관련 10개 진단제품을 50여개국에 공급,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458억원과 134억원으로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73배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지난해 코로나 특수로 매출 고공행진을 이어간 진단키트 기업들이 올해도 재발 혹은 부작용, 변이 바이러스 진단을 위한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며 고속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된다.

코로나 19 치료제 개발 업체로는 신풍제약기 가장 주목을 받았다. 신풍제약은 1월 20일 7,140원하던 주가가 1년사이에 13배이상이나 늘어났다.

신풍제약은 3세대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성분명 피로나리딘 인산염·알테슈네이트)’를 코로나19 약으로 개발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았다. 피라맥스는 현재 국내 임상 2상과 필리핀에서 2/3상을 진행중에 있다.

한국파마는 지난 12일 코로나19 치료제가 12월 29일 경희대와 벤처 제약사 ㈜제넨셀이 인도에서 진행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임상 2상이 완료됐다는 소식에 5거래일 연속상한가를 기록했고 투자경고종목 지정 이후 지난 20일 하루 매매거래를 정지했다. 한국파마는 그러나 지난 19일 공시를 통해 제넨셀이 진행 중인 코로나19(COVID-19) 치료제 임상과 관련해 최종 단계인 임상약 위탁생산만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고 매매거래정지 이후 급락하고 있어 추이가 주목된다.

코로나 19 치료제중 셀트리온의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는 조건부허가신청중이고 빠르면 1월말 또는 2춸초에 승인될 것으로 전망된다.

셀트리온에 이어 종근당과 대웅제약도 임상 2상을 마치고 조건부허가를 신청할 계획으로 있다.

코로나 19치료제와 관련해서는 현재 임상이 진행중에 있어 임상결과에 따라 주가에도 큰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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