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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혁신신약 후보물질 발굴 역량 강화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지난 11일 오후, IR 기업설명회를 개최하고 기업 성장 전략과 주요 파이프라인 개발 계획을 공유했다.

회사는 기업설명회를 통해 ▲자체 혁신신약 후보물질 발굴 역량 강화 ▲후보물질 도입 원천 확대 ▲미국 보스턴 소재 디스커버리 센터 본격 가동 등 세 가지 주요 전략을 소개하며, 사업 체력을 한 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우선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돌연변이에 의한 비소세포폐암에서 보다 다양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신규 약물들을 기업 내부 연구소에서 자체 발굴함으로써 최신 폐암 치료 동향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또  미국과 세계 각지 우수한 기술을 대상으로 한 신약 후보물질 도입 원천 및 계약 방식도 대폭 확대하고, 그동안 국내 기술 실시권을 들여와 글로벌 신약으로 개발해오던 방식에서 벗어나, 미국 등 세계로 기술 탐색 영역을 확대하고 계약 방식도 실시권 확보 및 지분 투자 등 방식으로 다각화 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미국 보스턴에 지난해 10월 개소한 보스턴 디스커버리센터 본격 가동에 돌입,글로벌 대형 제약사 및 유수 기관에서 신약 발굴 및 개발 경험을 보유한 핵심 인력을 중심으로, 신규 표적 저분자 항암신약 후보물질 발굴에 주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난 해 말 파트너사로부터 권리를 돌려 받게 된 ▲BBT-877(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관련 개발 현황 및 계획도 비췄다.  

회사는 약물 발암 가능성을 내포하는 ‘혜성 분석(Comet assay)’ 결과에 의해 지난 해 11월, 물질의 최종 반환이 결정됐으며 현재 해당 분석의 위양성(False positive) 여부를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혜성 분석은 약물 유전 독성 평가 방법의 일종으로, 약물에 의해 DNA 손상이 나타나는 경우 세포핵이 현미경에서 ‘혜성’과 같은 모양을 나타내게 되어 혜성 분석으로, 회사는 ▲약물의 유전 독성으로 인한 양성 혹은 ▲세포 사멸에 의한 위양성 여부에 따라 향후 개발 전략 및 계획을 구체화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이정규 대표이사는  “성장기 원년이 되는 올 한 해, 다양한 과제들 개발 성과와 더불어 새로운 성장 원천 도입에 대한 소식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텍으로서 지속적인 성장 면모를 보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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