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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10월 관세청 통관

진단키트 9월 통관데이터

10월 15일 0시 기준 관세청에서 발표한 9월 진단키트 (HS Code, 3822.00) 수출금액은 수리일 기준 2억 8,751만 달러로 전년 대비 무려 1,248% 증가했으며, 8월과 비교해서도 59.1% 증가하였다. 8월 기저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9월 큰 폭의 성 장을 기록한 것이다. 이로 인해 진단키트 수출금액은 4월 고점 을 돌파 신고점을 다시 쓰게 되었다.

8월과 9월 진단키트 수출이 다시 증가한 이유는 1) 주요 수출국가인 유럽에서 7월 중순 여름 휴가 이후 확진자 수가 다시 급증하였고, 2) 독감 바이러 스가 유행하는 계절이 시작되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독감 바이러스가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에 대한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씨젠의 소재지인 서울시 송파구 진단키트 수출금액 은 출항일 기준으로 9,653만 달러(한화 약 1,107억원)로 8월 대비 무려 46.7% 증가하였다. 8월 수출금액도 6,580만달러로 4월 고점을 돌파했는데, 이 고점은 9월 다시 갱신하게 되었다.

바디텍메드가 위치한 강원도 춘천시 9월 면역진단, 분자진단, 진단장비의 수출금액은 8월 대비 17% 감소했으나, 3분기 합은 2분기 대비 약 29% 증가하면서 양호한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

백신 9월 통관데이터

HS Code 3002.00에 해당하는 백신의 경우 수리일 기준 1,458만 달러로 전년 대비 약 20.4% 감소하였다. 그러나 녹십자의 소재지인 경기도 용인시의 백신 수출액은 출항일 기준 으로 942만 달러로 전년 대비 114.5% 증가하였다.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독감 바이러스가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을 억제 하고자 하는 북반구 지역의 노력으로 인해 9월 녹십자 백신 수 출액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녹십자의 경우 4분기에도 북반구 독감백신 수출이 3분기보다 증가한 200억원 이상 발생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4분기 녹십자의 양호한 실적이 기대 된다.

9월은 톡신의 계절적 성수기의 시작

톡신 수출금액은 수리일 기준 2,138만 달러로 전년대비 22.8% 증가했다. 작년 9월에 미국향 수출이 129만 달러 발생 했던 점을 감안 시 미국향을 제외하면 전년 대비 29.7% 증가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9월 다시 톡신 성수기가 도래하면서 7,8월과는 달리 톡신 수출이 증가한 것이다. ITC 예비판정에 서 10년 수입금지 조치결정이 내려진 미국의 경우 9월에도 48 만 달러로 올해 4월부터 수출금액이 매우 미미한 상황이다. 최 대 수출국인 중국의 경우 전년 대비 약 9.0% 증가하면서 중국 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세가 감소한 5월부터 계속 플 러스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4분기는 톡신 성수기로 본격적 인 톡신의 수출 증가를 기대해 본다. <자료제공:하나금융투자>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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