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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株, 급등세 언제까지 이어갈까?조정국면...신풍제약·신일제약 급등후 급락-GC녹십자 주목

제약바이오 주가가 연일 급등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수혜를 직접 받으면서 발병 초기에는 진단키트 수요가 급증했고, 최근에는 치료제 백신 개발 등의 호재가 작용하면서 상한가 종목이 속출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KRX헬스케어지수

그러나 급등세를 보이던 신풍제약, 신일제약등 지난주 급락해 다른 제약주 상승에도 제동이 걸리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월에만 코스피의약품지수 10.07% 상승했고 코스닥제약지수는 21.24%, 바이오종목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KRX헬스케어지수는 12.48%가 늘어났다.

특히 코스피 의약품 지수는 올들어 24일전까지 68.22% 상승했고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54.71%가 각각 올랐다. 같은 기간 코스피는 1.42%, 코스닥은 18.03% 상승한 것과 비교할 때 제약바이오종목의 상승이 눈에 띠었다.

따라서 제약바이오주의 강세가 7월말까지 이어질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제약바이오종목중 가장 주목을 받을 종목은 코로나19치료제 개발과 관련된 종목들이며 이중 신풍제약,신일제약,국제약품, GC녹십자등에 투자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7월에만 3배이상의 주가가 오르면 가장 핫한 종목으로 떠올랐던 신풍제약의 주가가 계속상승국면으로 이어질지가 관심거리다.

신풍제약은 7월에 18거래일동안 무려 16거래일이 상승하여 한국거래소가 21일과 23일에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 거래를 중단하기도 했다. 이는 코로나19치료제로 임상2상 승인을 받은 피라맥스가 호재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신풍제약은 매매거래 정지가 풀린 다음날인 24일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더니 막판에 급락 마감, 앞으로 주가동향이 주목되고 있다. 신풍제약은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기대감에 지나치게 고평가된 것 아니냐는 평가도 나오고 있기때문이다.

GC녹십자가 이번 주안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코로나19 혈장치료제 임상 2상 시험을 신청할 계획으로 있어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을 끌고 있다.

GC녹십자가 개발 중인 혈장치료제는 안전성을 인정받아 임상 1상이 면제돼 임상 2상부터 시작할 수 있다.

GC녹십자는 임상 2상 시험과 함께 향후 제품화를 위한 추가 혈장 확보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내 개발을 완료하고 상용화하는 게 목표다.

신일제약은 7월에만 4배이상 급증했고 20일부터 23일까지 4거래일 연속 상한가 마감한 뒤 24일 거래가 정지돼 앞으로 주가흐름에 주목을 받고 있다. 신일제약은 일본과 영국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 덱사메타손을 언급하면서 관련주로 인식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7월들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국제약품도 관심이 가는 종목이다. 국제약품은 7월에만 무려 72%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국제약품은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감에 제약 바이오주에 대한 관심이 쏠리면서 국제약품도 덩달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투자자들은 에이따라 7월까지 급등세를 보이다가 지난주에 제동이 걸리면서 폭락이 더 이뤄질지 아니면 다시 반등에 나설지 장 흐름에 예의주시하고 있다.

그러나 업계의 한켠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바이오주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면서 가격 거품이 과도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코로나 19치료제 임상 이슈에 따라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어 신중하게 접근해야한다는 것이다.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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