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은 7월 13일자로 마케팅전략실장에 박민철 이사를 영입했다.

박민철 이사는 상지대학교 동물자원학과를 졸업하고 대웅제약, 휴온스에서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다. 특히, 대웅제약 근무 시 올메텍, 다이아벡스, 자누비아 등 제품을 대형 브랜드로 육성하는데 큰 기여를 하는 등 내분비(당뇨병) 사업 분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규 사업 진출도 적극적으로 진행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박민철 이사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 마케팅 전략을 보다 강화하며 내분비 시장 진출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며 " 이번 인사를 통해  현재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근거, 학술 중심 마케팅을 바탕으로  종합병원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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