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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CO서 주목받은 제약바이오 종목은...유한양행등 16곳 신약관련 임상결과 잇따라 발표에 관심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은 세계 최대 암 학회인 미국 임상종양학회(이하 ASCO)에 참가해 주요 신약 관련 임상 개발 중간 결과 등을 일제히 발표해 주목 받았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5월 29일부터 온라인 상으로만 진행된 ASCO에서 유한양행, GC녹십자, 한미약품, 셀트리온헬스케어, 제넥신, 메드팩토, 알테오젠, 엔케이맥스, 에이치엘비, 지트리비앤티, 삼성바이오에피스등 국내 16곳에서 20개등 신약 개발 성과를 연달아 발표했다.

유한양행은 레이저티닙의 폐암 치료효과, 뇌전이 치료효과 및 레이저티닙 투여 후 저항성 기전에 대한 임상유전학 연구결과까지 총 3건의 포스터를 발표하면서 이목을 끌었다. 레이저티닙은 폐암이 뇌까지 전이된 환자에게 효과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해 주목받았다. 레이저티닙은 현재 1차 치료제에 대한 임상3상 시험 환자 모집을 진행 중다.

GC녹십자는 목암생명과학연구소와 공동개발 중인 표적 항암 신약 GC1118의 임상 1b/2a상 중간 결과를 발표 했다. GC녹십자 의학본부장은 “임상 초기 단계이지만, 기대 이상의 항암 효과를 확인했다”며 “2차 치료제 개발을 위해 후속 임상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미약품이 개발해 아테넥스에 라이선스 아웃한 경구용 항암신약 오락솔의 임상 2상 중간결과 약효, 안전성, 내약성을 평가하는 오픈라벨 임상 2상으로, 절제 불가능한 피부 혈관육종 노인 환자에서 완전관해(CR) 약효와 내약성이 확인됐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인 온트루잔트의 4년간 추적 관찰에서 환자 생존율은 오리지널약을 투여한 환자보다 높았다고 밝혔으며 셀트리온헬스케어도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삼중요법 임상 1b/2상 결과 위암 환자의 종양을 크게 축소시키는 것으로 확인했다.

에이치엘비는 리보세라닙(중국명 아파티닙)의 간암 2차 치료제 대한 임상 3상 결과에서 매우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엔케이맥스는 면역항암제 슈퍼NK 한국 임상1/2a상 업데이트 및 상세한 내용을 발표했는데 슈퍼NK 면역항암제 투여에 따른 부작용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해당 임상 주평가지표인 안전성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여준 것으로 나타났다.

메드팩토는 백토서팁의 데스모이드종양에 대한 연구자임상시험 1b/2a상 초기 결과를 발표했는데 데스모이드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 및 약동학을 평가한 결과, 우려할 만한 부작용이 관찰되지 않았고, 용량제한독성(DLT)도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

알테오젠은 ADC 유방암 치료제(ALT-P7) 임상 1상 시험 결과에서 ALT-P7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확인하였으며 임상2상 권장용량에서 탁월한 효능을 보일 것을 기대하고 양성 타암종으로의 적응증 확대 (요로상피세포암, 담도암 등)할 계획이다.

제넥신도 삼중음성유방암(TNBC) 환자를 대상으로 면역항암제로 개발중인 하이루킨-7(지속형 인터루킨-7)과 키트루다 병용투여 임상결과를 공개했다. 제넥신에 따르면 본 임상은 불응성 또는 재발성 삼중음성유방암(mTNBC) 환자 중 1차 이상의 항암요법에 실패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이루킨-7과 키트루다를 병용 투여하는 임상1b/2상 연구로, 현재는 하이루킨-7의 최적 병용치료법을 찾는 1b단계다고 설명했다.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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