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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종목, 하반기 3대 관전 포인트는?R&D모멘텀, IPO시장의 활성화, 코로나19치료제 등 주목

코로나19로 주목을 받았던 제약바이오종목들이 하반기에도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제약바이오종목은 하반기에 ▲해외학회를 통한 R&D모멘텀 ▲IPO시장의 활성화 ▲코로나19와 관련된 치료제 및 백신개발등으로 주목을 받을 것으로 분석된다.

6월 1일~5일까지 ASCO(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 ncology) 학회가 시카고에서 개최된다. 연간 약 4만명 정도가 참여하는 대규모 학회로 이번 학회에서도 국내 기업과 관련된 포스터가 다수 발표된다. 올해 ASCO 포스터 발표를 통해 주목해야 할 기업으로는 유한양행, GC녹십자, 한미약품, 엔케이맥스, 제넥신, 에이치엘비, 지트리비엔티, 알테오젠, 신라젠, 메드팩토 등 국내 기업이 개발한 항암신약 데이터 초록을 공개됐다.

세계 최대 규모의 암학회인 미국암학회(AACR)는 매년 4월에 개최했으나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6월 22일 온라인 방식으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AACR에는 유한양행을 비롯해 에이치엘비, 펩트론, 파맵셀, 에이비엘바이오, 이수앱지스, 오스코텍, 신데카바이오, 에스티큐브등이 참여하여 타사 제품과 병용 투여한 임상시험 중간결과 및 항암제에 대한 연구결과등을 발표하게 된다.

바이오업계 세계 최대 국제행사인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도 6월중에 개최되며 세계 3대 암악회를 불리우고 있는 ESMO(유럽종양학회)도 9월,  EASD(유럽당뇨학회도 9월, 11월에 SITC(면역종양학회), 미국심장학회, 12월에 ASH(미국혈액학회)등도 개최예정이다.

하반기에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IPO시장의 최대어인 SK바이오팜이 6월중에 상장을 추진, 제약바이오기업들의 기업공개(IPO)가 활기를 띨 전망이다.

SK바이오팜은 6월월 17일~18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이 진행되며, 23일~24일 청약을 거쳐 6월 내 신규 상장 신청을 완료할 계획이다.

SK바이오팜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지난해 수면장애 신약인 '수노시'(성분 솔리암페놀)와 뇌전증 치료 신약 '엑스코프리'(성분명 세노바메이트) 시판허가를 받는등 주목을 받고 있는 종목이다. 증권업계에서는 SK바이오팜의 적정 시가총액이 최소 5조 원에서 최대 8조 원까지 예상하고 있다.

줄기세포치료제를 연구·개발하는 SCM생명과학도 6월중 상장을 앞두고 있고 의약품 전문 제조사인 위더스제약이 오는 7월 코스닥시장 상장한다.

분자진단 기업 젠큐릭스와 최근 동구바이오제약의 투자 유치를 받은 지놈앤컴퍼니는 코넥스에서 코스닥 이전 상장을 준비 중이며 코로나19로 상장을 연기한 압타머사이언스, 노브메타파마 등도 금년중에 코스닥시장에 상장예정이다.

또 휴대용 초음파 진단기기업체 힐세리온과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개발회사 뷰노, 박셀바이오와 한국파마 등 10여개 기업이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코로나19와 관련된 치료제 및 백신개발, 진단시약과 관련된 종목도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끌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코로나 치료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승인을 받은 종목으로는 부광약품의 레보비르, 엔지켐생명과학의 EC-18, 신풍제약의 피라맥스정등이다.

미국 FDA으로부터 긴급사용승인(EUA) 획득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들고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캔서롭, 엑세스바이오, 수젠텍, 미코바이오메드, 지노믹트리등도 FDA긴급사용 승인 신청중에서 있다.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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