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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신라젠, 포털사이트 실검 1위 올랐지만...'명암'주가 상한가에 급락등 온도차-신풍제약 코로나바이러스영향
<자료제공:NAVER>

신풍제약과 신라젠이 5일 포털사이트를 뜨겁게 달구었다. 신풍제약은 네이버 실시간 검색순위에서 1위에 올랐고 신라젠은 다음에서 실검 1위에 올랐다. 

이에따라 이들 종목이 실검 1위에 오른 이유에 대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신풍제약과 신라젠은 각각 실검 1위에 올랐지만 상반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신풍제약은 상한가를 기록한 반면 신라젠은 전거래일 대비 8.79%가 하락했기 때문이다.

신풍제약이 4시 20분 현재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에 올랐으며 12시에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신풍제약이 실검 1위에 오른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에 말라리아와 에볼라 치료제 등 약물 2종이 효과가 있다는 소식 때문이다.

이날 중국언론에 따르면 중국과학원 우한감염병연구소와 군사과학원 군사의료연구원, 생물안전대과학연구센터는 에볼라 치료제 ‘렘데시비르(Remdesivir)’와 말라리아 치료제 ‘클로로퀸(Chloroquinem)’이 신종 코로나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검증했다.

신풍제약은 클로로퀸 성분을 지닌 항말라리아제인 ‘말라클로’에 대한 식약처 허가를 보유하고 있다.

신풍제약은 말라리아 치료제인 ‘피라맥스’를 자체개발해 2011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약 허가를 받았고 2017년 세계보건기구(WHO)의 필수의약품 명단에 등재되기도 했다.

이에따라 신풍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4%)까지 뛰어오른 8,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라젠이 다음에서 실검 1위에 오른 것은 신라젠 임직원의 ‘미공개 정보 이용 주식 거래 의혹 사건'이 다시 도마위에 올랐기 때문이다.

<자료제공:Daum>

서울남부지검은 5일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이익을 취한 혐의(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를 받는 신라젠 임원들에 대한 수사를 금융조사1부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검찰의 직제개편안이 시행됨에 따라 지난 1월28일 합수단이 사라지면서 남부지검 금융조사 1부에 재배당된 것.

신라젠이 검찰 조사를 받는 것은 신사업 추진을 담당하는 전무를 비롯 일부 임원들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 거래를 했다는 의혹 때문이다. 이들은 당시 보유 중이던 보통주 16만7,777주를 4회에 걸쳐 전량 장내 매도하면서 펙사펙에 대한 부정적인 결과가 나오기 전 주식을 매각해 이득을 봤다는 것이다.

특히 신라젠의 사건은 정권의 실세 인사들이 유착됐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당분간 여론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신라젠은 5일 전거래일 대비 8.79%가 하락한 12,4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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