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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IPO시장 11월 일정 ‘바쁘다 바뻐’라파스·제테마·티움바이오·노터스, 코스닥 잇따라 상장에 주목

바이오 IPO시장 일정이 11월에 숨가쁘게 돌아간다. 마이크로니들 전문기업 라파스가 지난 1일과 4일 양일간 일반 투자자 대상으로 공모 청약을 진행한데 이어 제테마가 6~7일 청약을 실시하고 티움바이오와 노터스가 5일과 7일에 각각 수요예측을 진행하며 11일에는 티움바이오, 14일에는 노터스가 청약을 실시한다.

라파스는 경피약물전달체계(TDDS)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앞세워 성장성특례 상장에 도전하며 11일 코스닥에 상장을 한다.

라파스는 지난 1일과 4일 양일간 일반 투자자 대상으로 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813.16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청약 증거금은 2조 817억원으로 집계됐고 앞서 진행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202.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공모가를 2만원에 확정했다.

라파스는 지난 6월 골다공증 치료제의 임상 1상 투약을 개시하고 2021년 임상 1상 완료를 목표하고 있다. 아토피, 천식 등의 면역치료제와 알츠하이머 치료제의 연내 임상 1상 IND 제출을 계획하고 있다.

바이오 기업 중 처음으로 테슬라(이익 미실현) 요건으로 코스닥 상장에 도전하는 제테마의 청약일은 오는 6~7일이며 14일 상장예정이다. 지난 10월 30~31일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제테마의 공모 주식수는 120만주, 희망공모가밴드는 3만6000~4만8000원이다. 공모 예정 금액은 432억~576억원이다.

2009년 설립된 제테마는 히알루론산 필러와 보툴리눔 톡신 등 미용 관련 의료 제품을 주로 생산하는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현재 치료용 톡신 시장 진출을 준비하면서, 해외에서 원료(균주)를 도입하고 향후 국내 및 미국에서 임상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희귀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 전문기업인 티움바이오는 5∼6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벌여 공모가를 결정한 뒤 11∼12일 일반 청약을 받을 계획이며 상장 예정일은 22일이다. 총 공모 주식 수는 250만주이고 공모 희망가 범위는 1만6천∼2만원이다. 이에 따른 공모 예정 금액은 최대 500억원 규모다. 2016년 설립된 티움바이오는 폐섬유증 및 자궁경부암 치료제 등을 개발·생산하는 기업이다.

노터스는 7∼8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하는 데 이어 14∼15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할 계획이다. 상장 예정일은 22일이다. 총 공모 주식 수는 50만주이며 공모 희망가 범위는 1만7천∼2만원이다. 이에 따른 공모 예정 금액은 최대 100억원 규모다. 노터스는 바이오 CRO(위탁연구) 회사로, 신약을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비임상 단계에서 약물의 유효성을 검증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자약 제조 전문기업 리메드는 19~20일 수요예측을 거쳐 25~26일 청약을 진행할 계획이다.공모 주식수는 600,000주로, 주당 공모희망밴드는 14,500원 ~ 16,5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조달되는 자금은 87억원~99억원이다. 지난 2003년 설립된 리메드는 국내 최초로 전자약(Electroceutical) 전문 연구, 개발을 시작하여 사업을 확장시켜 왔다.

특히 회사는 정신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등의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비침습적 방법의 뇌질환 치료기기(TMS), 각종 만성통증 치료기기(NMS), 복부 코어 근육 강화를 위한 에스테틱 기기(CSMS) 등을 개발,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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