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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 간암 색전술 국가연구개발 최우수 성과 선정

제일약품이 자체 개발해 국산화에 성공한 간암 색전술 치료 제품이 2019 국가연구개발 생명 분야 최우수 성과로 선정됐다.

제일약품은 지난 7일 '비수술적 치료법인 동맥화학색전술에 사용되는 미세구체의 개발' 사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의 '2019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중 생명·해양 분야 최우수 성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핵심기술사업의 지원을 받아 개발된 제일약품의 '간암 치료 색전술용 미세구체(비드, Beads)'는 간암 치료 과정 중 부작용을 줄이고, 사용이 편리한 색전술 제품의 국산화의 길을 연 것으로 평가받았다"며 "이 기술은 제일약품과 유타-인하대 연구소와의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을 통한 성공 사례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간암 치료 색전술용 미세구체'는 생분해성 소재를 이용해 간암 종양만 선택적으로 괴사시키는 의료기기다. 해당 미세구체는 특히, 치료과정이 끝난 후 체내에서 분해돼 안전하게 체외로 배출되도록 고안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제일약품 관계자는 "자체 개발한 색전술용 미세구체 출시 이후 국내 시장에 진출해 있던 기 수입제품들의 대체 효과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미세구체를 이용한 색전시술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 만큼, 한층 진보한 제품 경쟁력을 앞세워 수요가 높은 북미, 유럽 등의 선진 시장으로 수출을 본격화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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