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의 국내 대표 비타민 브랜드로 오랜시간 사랑 받아온 ‘레모나’가 방탄소년단과 브랜드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바이오제네틱스 그룹의 인수로 제2의 도약을 준비중인 경남제약은 방탄소년단 계약과 함께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모델 계약을 총괄 진행한 경남제약 임도형이사는 "방탄소년단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광고 제작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라며 “이번 모델 계약을 통해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가대표비타민 브랜드였던 레모나를 글로벌 탑비타민 브랜드로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존 레모나산뿐만 아니라 레모나비타민 음료까지 방탄소년단과의 콜라보 제품으로 출시 할 예정으로 레모나 음료가 기존 비타민 음료 시장에 판도를 바꿀것" 이라고 말했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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