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시장이슈
바이오기업 8개사 코스닥시장 진출 한다바이오주 투자심리 살아났나...올해 IPO시장 진출 막바지

오는 20일 장외시장 최대어인 올리패스를 시작으로 잇따라 바이오기업들이 코스닥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어 침체인 제약바이오주식시장에 큰 역할을 할 것인지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코스닥시장에 진출하는 바이오기업들은 천랩, 노브메타파마,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티씨엠생명과학, 신테카바이오, 메드팩토, 리메드등으로 파악되고 있다.

장내 미생물생태계 연구기업 천랩은 지난 5일 코스닥시장본부에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천랩은 기술특례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천랩은 장내 미생물 생태계인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서비스 회사로 지난해 매출 40억원, 순손실 31억원을 기록했다. 최대주주 지분율은 23%이며, 공모예정주식은 43만주다.

코넥스기업인 노브메타파마는 지난 4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이전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노브메타파마는 신속이전 상장제도를 통해 코스닥 입성을 노린다. 신속이전상장제도를 활요하면 심사기간이 30일 이내로 단축될 수 있다는 점에서 11월중에 상장될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하고 있다 노브메타파마는 대사질환치료제를 앞세워 지난해 매출 9억원, 영업손실 134억원을 기록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지난 3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 지난해 기술성 평가에서 아쉽게 탈락해 이번에는 성장성 특례상장으로 변경해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최근 글로벌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에 특발성 폐섬유증을 포함하는 섬유화 간질성 폐질환 치료를 위한 오토택신 저해제 계열의 신약 후보물질 BBT-877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인공지능 신약개발기업 신테카바이오가 지난달 26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성장성 특례제도를 활용한 코스닥 도전이다. 신테카바이오는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AI) 신약 개발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은 약 3억원이고 영업손실은 30억원이었다.

항암제 신약개발사 메드팩토는 8월 14일 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메드팩토는 기술특례를 통해 코스닥 입성을 추진한다. 테라젠이텍스의 자회사인 메드팩토는 항암치료제 후보물질 백토서팁으로 2017년 미국 FDA로부터 임상2상을 승인 받았다.

코넥스기업인 티씨엠생명과학도 지난달 30일 코스닥시장 이전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청구서 제출, 11월중 상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자기장을 활용한 뇌 재활 의료기기를 생산하는 리메드도 8월 27일 코스닥 이전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 리메드는 적자기업 특례상장인 테슬라 방식으로 코스닥 이전상장을 추진한다. 2003년 씨알테크놀로지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리메드는 우울증, 치매 등의 난치성 뇌질환을 치료하는 경두개 자기자극기(Transcranial Magnetic Stimulation· TMS)와 신경 자기장 자극기(Neuro Magnetic Stimulation · NMS) 등을 주력제품으로 생산하는 의료기기 업체다.

바이오기업들이 IPO시장에 집중적으로 진출하고 있는 것은 바이오업종에 대한 투자심리가 최악의 국면을 통과했다는 분석때문이다.

또한 10월전까지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하기 못할 경우 올해 코스닥시장에 진출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코스닥 상장은 상장예비심사후 60일(45거래일)이내에 확정되기 때문에 10월전까지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해야 하기때문이다.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저작권자 © 팜스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사랑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