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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Vs 휴젤, 보톡스 대장주 경쟁 '치열'2분기 실적 쇼크·대웅제약과 균주문제로 위태, 중국판매 허가 기대

메디톡스와 휴젤이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대장주 자리를 두고 치열한 한판승부를 벌이고 있다.

<자료제공:Daum>

메디톡스가 보톡스 대장주 자리를 고수하고 있었으나 2분기 실적 쇼크와 대웅제약과의 보눌리눔톡신 균주 문제로 주가가 하락하면서 2위 업체인 휴젤이 바짝 쫓으면서 대장주 자리가 위태로워지고 있다. 

특히 지난달 5일에는 메디톡신과 관련한 의혹이 제기되면서 전일대비 19.07%가 급락, 휴젤이 메디톡스를 제치고 대장주 자리에 올랐다. 메디톡스는 5일 하루만에 시가총액은 2조2,812억원에서 1억8,463억원으로 4,349억원이 사라졌다.

반면 휴젤은 5일 전일대비 2.6% 소폭감소하며 시총은 1조9,323억원으로 메디톡스를 따돌리며 1위에 등극했다. 하지만 다음날 메디톡스가 전일대비 3.4%가 상승하고 휴젤은 7%가 감소. 메디톡스가 대장주 자리를 1일만에 재탈환하며 지금까지 고수하고 있다.

메디톡스가 보톡스 대장주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휴젤과 시총에서 별차이가 차이가 나지 않아 이들 업소간 상승과 하락이 뒤바뀐다면 다시 대장주 자리는 변화될 것으로 분석된다.

4일 현재 메디톡스는 2조1.132억원으로 휴젤 1조8,681억원으로 불과 2,450억원 차이가 나고 있다. 메디톡스가 5%이상 하락을 하고 휴젤이 상승을 하면 상황이 반전될 수 도 있다.

메디톡스의 보톡스 제품 뉴로녹스가 중국 품목허가 가능성에 따라 보톡스 대장주 자리 고수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증권가는 분석하고 있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중국약품감독관리(NMPA) 공식 홈페이지에서 뉴로녹스의 심사 상태가 '일시 정지'에서 '심사 대기 중'으로 변경됐는데 이는 허가와 관련한 작업을 진행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면서 "예상대로라면 9월중 뉴로녹스는 중국에서 시판 허가를 획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나 대웅제약과 메디톡스 간 보툴리눔 톡신 균주 도용 논란이 오는 20일 ITC(국제무역위원회) 소송 결과에 예정되어 있어 또다른 변수가 작용할 것으로 분석된다.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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