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시밀러 제조업체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기업공개를 추진중에 있다.

미래에셋대우 김현태 연구원이 발표한 ‘헬스케어 위클리 브리핑’에 따르면 5월 11일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KB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한국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 키움증권 등 국내 7곳과 외국계 증권사 6곳이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상장주관사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5월 20일 국내사 2곳과 외국계 2곳 등을 상장주관사로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기업공개는 바이오분야에 대한 투자심리 개선에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의 바이오의약품 위탁계약 생산 및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것으로 분석했다.

팜스탁  webmaster@pharmstock.co.kr

<저작권자 © 팜스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