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발표한 노바티스의 불법리베이트에 연루된 의약전문지 5개·학술지 발행업체 1개소가 어느 업소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문지와 학술지등에 대해서는 아직 수사중이라 정확하게 파악되지는 않고 있지만 노바티스와 관련 조사를 받은 업체들은 7개정도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관련업계에서는 7개 업체는 M,C,H,M,L,M,D사들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7개 업체들 가운데 D사는 형식적인 자료 조사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고 특히 일부 전문지는 검찰조사가 강력하게 이루어져 마케팅팀장이 회사를 사직했다는 것.

따라서 검찰이 발표한 전문지 5개 업체와 학술지 1개 업체는 M, C, H, M, M, 또다른 L사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업체들중에서 M이라는 이니셜이 많이 있는 것은 '메디칼'을 회사명으로 사용하기때문이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저작권자 © 팜스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