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에 유한양행 이정희대표가 사실상 확정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 16일 이사장단사 회의를 열고 차기 이사장으로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를 만장일치로 선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날 이사장단회의에서 이정희 대표의 차기 이사장에 대한 의견이 모아진 만큼 이변이 없는 한 이정희 대표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제 13대 이사장 선출이 확실시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정희 대표의 이사장 취임은 오는 2월 23일 개최되는 제약바이오협회 총회에서 보고만 남겨두게 됐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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