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생명과학(234080)은 EU-GMP 실사 일정 확정으로 박스터의 수출 계약에 대한 이익 가시성이 높아졌고 향후 1,000억원 수준의 매출이 예상, 주가상승의 여력이 많다는 분석이다.

하나금융투자는 JW생명과학의 주가 상승의 핵심 모멘텀은 박스터에 대한 TPN 납품이다면서 지난주에 EU-GMP 실사가 시작, 기존 상반기 승인 완료, 하반기 초도 물량 납품 스케줄은 변함이 없다고 분석했다.

특히 EU-GMP 실사 시작으로 박스터에 수출 계약(10년간 1조원)에 대한 이익 가시성이 높아졌는데 TPN 매출액은 2018년 94억원(신규 납품), 2019년 301억원(+220% YoY), 2020년 952억원(+216% YoY)이 예상되며 2020년 영업이익은 625억원이 추정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투자는 이에따라 목표주가를 29.2%가 상향된 62,000원으로 조정했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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